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인공(페르소나 5) (문단 편집) == 이야기 속에서 == 프롤로그에서 플레이어는 이 게임은 픽션이며, 현실의 사건, 인물, 단체 등과 상관이 없고 이 게임의 이야기를 현실과 혼동하면 안 된다는 계약을 맺는다. 여기서 제안에 거절하면 곧바로 게임이 끝난다.~~입구컷~~ 그리고 서장부터 주인공은 카지노에서 탈출하기 위해, 괴도단의 리더로 8명의 든든한 동료들 대신 자신이 미끼가 되어 양동 작전을 뛰게 된다. 페르소나의 힘과 동료들의 조언, 날쌘 재주로 검은 정장들과 괴물들을 어렵지 않게 물리치고 유도받은 탈출 루트까지 도착한 주인공.[* [[페르소나 5 더 로열|확장판]]에서는 검은 가면의 물량을 만나 위기에 봉착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요시자와 카스미|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탈출 루트를 진행하게 된다.] 그러나 탈출 포인트에 도착해 보니 지정된 혈로는 인파로 인산인해인 카지노의 정문이었고 예상 외의 사태에 괴도단은 당황하지만 주인공은 침착하게, 또 화려하게 그대로 정면의 커다란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을 깨고 도망친다. 그러나 그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주인공을 잡기 위해 대기하고 있던 경찰의 대군. 주인공은 역시나 별 것 아니라는 듯 사다리를 찾아 그 위로 도망치나[* 이때의 벽 근처에서 달리며 올라가는 도주 장면은 영락 없는 루팡3세 패러디다.]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그 위에도 경찰 요원들이 있었고]] 인정사정 없이 개머리판에 맞고 떨어져 체포당한다. 그를 잡은 간부는 주인공이 동료들에게 배신당했다고 하는데...... 정신을 차린 그는 자백제를 투여받았고 심한 고문을 당한 상태. 정신을 차리자마자 물 한 바가지를 맞고, 조작된 자백 조서에 사인하게 된다. 여기서 반항해도 고통스러워 하는 주인공[* '''"다리 정도 없어도 사인하는 데는 지장이 없겠지?"''' 라는 말을 대놓고 한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니지마 사에라는 검사가 등장해 그를 심문하게 된다. 그녀는 주인공이 받은 고문과 약물 투여등에 불만을 표하고 취조하려 하는데 자신도 시간이 별로 없고, 순순히 협조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 거라고 설명한다. 그는 약물 때문에 정신을 차리기 힘들어하고 과거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하나, 천천히 과거의 이야기를 떠올린다. 그때, 주인공의 눈 앞에 [[필레몬(페르소나 시리즈)|파란 나비]]가 나타나고, 낯설지만 낯익은 소녀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도무지 승기가 없는 이 게임이 시작된 반년 전으로 돌아가, 자신의 미래와 세계를 구해 달라고... 그리고 주인공은 과거를 회상한다. 그는 원래 대도시 도쿄가 아닌 다른 동네에서 평범한 학생으로 살고 있었다.[* 다만 [[높으신 분]]이 개인적으로 나타난 것을 보면 적어도 도쿄에 인접한 도시 내지 관광지였을 걸로 추정된다.] 그러나 어느 날 밤거리에서 우연히 [[시도 마사요시|어떤 남자]]가 술에 취한 채 여성에게 치근덕거리는 것을 보게 되고, 그녀가 도움을 구하자 달려가 그를 붙잡아 잡아끌어낸다. 남자는 휘청거리다가 혼자 쓰러져 이마에 상처를 입고, 주인공을 고소하겠다고 말한다. 남자는 자신의 지위로 그녀를 협박하여, 주인공이 갑자기 남자를 공격했다고 증언하게 한다.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조차 남자를 보더니 매우 당황해 하며 주인공을 역으로 몰아붙이고, 재판 결과 [[엔자이|상해죄 판결로 보호관찰 처분을 받고]] 원래 다니던 학교에서 [[마피아 카지타|퇴학 처분을 받을 것을 슈진고등학교로 전학 가는 것으로 무마]]하게 된다. [[사쿠라 소지로]]의 말에 의하면 주인공의 부모는 [[항소]]하지 않고 1심 결과에 그대로 승복한 뒤 곧바로 주인공을 떠나보낼 준비를 시작했다고 하며, 원래 다니던 학교에서도 1심 판결이 나자마자 퇴학 처분이 곧바로 떨어졌다고 한다. 일본도 한국과 비슷하게 고등학생이라면 어지간해서는 단순 상해죄에 퇴학까지 시키지는 않는 편인데, 아무래도 상대방이 '''부모조차 신변 보호를 곧바로 포기할 정도로 장난 아니게 강력한 사람'''이다 보니 윗선의 지시대로 퇴학을 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작중 주인공처럼 퇴학 처분이 확정되기 전에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면 그만이긴 하지만, 또 거기서도 교장이 미리 연락을 받고 주인공을 감시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카모시다 스구루|앞장서서 주인공의 인생을 박살내려 한 간접적 동조자]]까지 있어 사실상 스타팅 시점에서의 주인공의 팔자는 거의 최악에 가까운 수준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